ChatGPT가 나온지 벌써 2년이 되어간다. 이제 콘텐츠 생산을 하는 사람들은 모를 수가 없는 정도로 많이 퍼졌는데, 블로그는 물론이고 네이버 지식인, 쿠팡 리뷰 등 Ai로 쓰인 글을 어디서나 볼 수 있다. 일부분을 작성하는 사람도 있고 전체 글을 작성하는 사람도 있는데, 그 …
요즘 나혼자부자 라는 채널을 즐겨 보고 있는데, 요 채널은 국내에서 솔로프리너로 활동하는 3명의 멤버가 솔로프리너(혼자사업)로 성공한 해외의 사례들을 팟캐스트, 유튜브로 소개하는 채널이다. 요즘은 국내의 사례도 가지고 와서 얘기해 주기는 하는데, 국내 이야기가 와닿기는 하지만 나…
원작(책)이 꽤나 흥한 것으로 알고 있다. 유튜브에 저자(송희구)가 나와 이야기하는 것도 본 적이 있다. 저자 또한 재테크에 일가견이 있는 사람임.(혹시 송과장이 본인 캐릭터 아닌지.) 다시 웹툰 이야기로 넘어오면, 제목이 인상적이다. 서울 자가 대기업 부장 이 2가지 요…
사람들이 동물 컨텐츠를 보는 이유 동물 유튜브를 보는 많은 이유가 있겠지만, 지속적으로 한 채널을 보는 가장 큰 이유는 역시 사랑스러움, 귀여움이 아닐까 생각한다. 이러한 귀여움과 사랑스러움에는 중요한 점이 하나 있는데, (동물이라서 나올 수 있는)연출되거나 의도되지 않은 순수…
유튜브, 넷플릭스 등 여러 멤버십 가격이 오르는 가운데 쿠팡도 와우 멤버십 가격을 인상시킨다는 공지가 떴다. 혜택이 추가된다고는 하지만, 누가 혜택 추가해 달라고 했나..? 편리에서 필수가 되었을 때 광고를 달거나 가격을 인상시키는 것은 이윤추구가 주목적인 사기업의 당연한 행동이다.…
만화 사채꾼 우시지마를 읽었다. 종이책을 구하기 어려워 e-book으로 구해 읽었는데, 명작은 이유가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사채꾼 우시지마’에서는 일그러진 현실이 끔찍하리만큼 잔혹하게 그려진다. 돈이 없으면 벌어질 수 있는, 상상 가능한 일들이지만 ‘사채’라는 가난의 불행…
성공팔이든 뭐든 스캠 사건이 벌어지고 나면 사람들은 이렇게 말하곤 한다. 사람들이 이딴거에 속았나? 어떻게 이렇게 오랫동안 해먹었지? 이런 스캠에는 로맨스 스캠도 있고 그룹으로 당하는 방식으로는 주식리딩방을 비롯한 여러 오픈카톡방 등등이 여기에 속하는데, 외부에서 보기에는 …
의대 증원한다고 난리다. 의대는 2020년에 증원을 하려 했으나 이런저런 이유로 못 했는데 이번에 증원이 될지 얼마나 될지는 모르겠으나 여러 전문직군들이 나랏님 펀치를 그대로 맞고 증원이 된 걸 보면 버티는 것이 가능할지 모르겠다. 예전에는 대학만 나와도 준수한 밥벌이가 보장되었…
장사의 신의 성공이력이 과대포장되었으며, 엔터테인먼트, 코인, 무슨페이 등 여러 업체들과 연루되었다는 썰도 돌고 있다.(사실 확인 안해봄) 경제 인플루언서 나락 사건 부터 시작해서 최근 참 많은 일이 터지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 경제 인플루언서 나락 사건의 경우 예전부터 ‘저 사람 …
살다 보면 힘든 일도 있고, X빠지게 급한 마음이 들 때도, 그래서 좀 추한 모습을 보이게 될 때도 있다. 그래도 최대한 그걸 티내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백조처럼 우아하게 살라고 하는 게 아니다. 상류층 아비투스 어쩌구 하는 것도 아님. 이 세상에는 간절한 사람을 뜯어먹으려는…
네이버 블로그 재테크 판에 꽤 유명한 사람들이 있다. 뭐 부동산 유튜브 쪽만 해도 부XX, 너XX 같은 사람이 있지 않나. 비슷한 느낌으로 네이버에도 인플루언서들이 있다. 이런 네이버 블로그 인플루언서 중 한 명이 오프라인 사업하는 블로거한테 걸려서 물어뜯기다 못해 피투성이가 되…
chatGPT의 등장 이후 바야흐로 ai전성시대가 도래했다. 누군가는 떼돈을 버는 격동의 시대. 우리는 무엇을 해야 할까? 개발자 말해모해? 개발자는 ai 기반의 툴을 만들든 뭘 만들 수 있다. 개발자가 본업이라면 ‘개발자나 개발을 원하는 사람들을 위한 ai 툴’같은 것도 만들…
이 블로그를 운영한지는 어느덧 1년이 지났다. 이 블로그는 2022년 11월에 만든 블로그로, 개인적으로 떠오르는 여러 아이디어를 끄적이기 위해 만들었다. 계란을 여러 바구니에 옮겨담는 과정을 통해 부담을 줄이고 즐거운 월요일을 보내자는 뜻으로 fine+monday라는 이름으로 만들…
시간이 떴는데 카페 가기는 애매하고, 식당 가기도 애매하고 그냥 혼자 시간을 때우고 싶은 날이 있다. 그래서 거의 오랜만에 PC방을 방문했다. 거의 몇 년만인 것 같다. 평소에 쓰는 키보드와 다른 느낌의 청축 키보드, 주위에서 ‘달려, 달려. 무조건 달려.’ ‘으아악!’과 함께 키…
당신은 공부를 잘 한다. 그렇다면 당신은 공부를 통해서 학자가 되고 싶은가? 부자가 되고 싶은가? 공부를 잘 하면 부자가 되는 것 아니냐고? 돈은 따라오는 것 아니냐고? 전문직 면허/자격이 부자 보장 수표는 아니고, 전문성이 부를 보장해 주는 것 또한 아니다. 한 분야에서 최…
쿼라 주소 : https://www.quora.com/ 이쪽(?)에 관심이 있다면 모를 수가 없는 것 중 하나가 쿼라이다. 쿼라는 영어 지식인이다. 답변에 따봉도 누르고, 전문가도 있다. 특정 사람을 팔로우할 수도 있다. 질문을 하면 사람들이 답을 해 주는데, 그 퀄리티가 네이버 지…
목표 세우기 목표를 종이에 적으면 실현된다. 목표는 현재형으로 적고, 아침저녁으로 들여다봐라. 목표는 다음과 같이 세우자. S : 구체적인 M : 예측 가능한 A : 동의하다 R : 현실적인 T : 기일이 명확한 비상식적 성공법칙이라는 제목치고 상식적인 부분이 많다고…
얼마 전에 친구들과 달무티 라는 게임을 했다. 카드로 하는 게임인데 먼저 제출한 사람보다 적은 수의 카드를 같은 양만큼 제출해야 하는 게임이다. 숫자가 낮은 카드(ex.1)는 언제든지 제출할 수 있기 때문에 좋은 카드고, 숫자가 높은 카드(ex.12)는 내가 선을 잡지 않으면 절대 …
뒤늦게 알고리즘에 05학번이즈히어가 떴는데 현실에 있는 사람 생각나서 소름이 돋더라. 조정구는 한마디로 말하면 ‘성공하지 못한 사업가’다. 여느 사장님들이 그렇듯이 마음 속에는 사업체에 대한 생각뿐이지만 현실은 뭐… 확실한 건 억대연봉 정재혁이만 못한 정도? 조정구 같은 인간들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