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 오프라인 모임 플랫폼 종류

접근성이 좋고 쉬운 친목 모임부터

비즈니스 목적, 가격대가 있는 모임 순으로 소개했습니다.


문토

취미 모임

회비 : 개최자 설정 (0-5만원/1회)

카테고리 : 문화예술/운동/푸드/취미/여행/성장/동네/소개팅/재테크/외국어

문토는 모임을 위한 플랫폼이다. 문화예술을 같이 즐기는 모임이 가장 많고 재테크 같이 공부하는 모임도 있고, 순수 친목도 있다. ‘소모임’처럼 참가자와 개최자의 간극이 가장 낮은 곳으로 MZ한 느낌이 있다.






프립

친목 모임

회비 : 개최자 설정 (3-9만원/1회)

카테고리 : 모임

와인파티나 홈파티, 이성을 만나는 목적의 모임 위주이다. 가격대는 개최자 마음이지만 전체적으로 문토보다 높은 느낌이다. 문토 친목이 맥주라면 프립 친목은 와인 느낌이랄까? 문토는 개최자도 참여자의 한 종류인데 프립은 개최자가 확실히 개최자 역할을 한다.

프립 자체가 일일체험 플랫폼이라서 새로운 경험 하는 거 좋아하고 문화예술 즐기는 사람들이 가장 많이 모일 듯하다.






넷플연가

문화 모임

회비 : 17-24만원/3개월(4회)

카테고리 : 커리어, 영화, 글쓰기, 술, 책, 자아, 액티비티

감성적이고 예술적인 사람들이 모이는 넷플연가. 영화, 미술, 드라마를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추천할 만한 플랫폼이다. 취미를 생각보다 깊게 파는 사람들의 모임이다. 오타쿠와 인싸 그 사이 어딘가랄까. 창작자와 소비자 사이에서 뭔가 해 보고 싶은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것 같기도 하다. 






트레바리

책 읽는 모임

회비 : 25-35만원/4번(4개월)

카테고리 : 커리어/취향/경제투자/테크/예술과학/영화/과학/사회이슈

예전에 뒷풀이 관련 이슈가 있었지만 그래도 자격요건 없는 책모임치고는 불순한 목적의 참여(종교, 영업 등)가 거의 없는 편이다. 아, 참여비가 비싸서 그럴수도. 참고로 책은 알아서 사야 함. 클럽장 없는 모임은 책모임이고 클럽장 있는 모임은 책 저자or해당 분야 전문가와 토론 하는 비즈니스 모임 느낌이 더 강하다.

자기계발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이 많다.





  • 여기서부터는 진지한 비즈니스 모임이다. 






인사이터

비즈니스 토론클럽

회비 : 22-35만원/4회-5회(2-3개월)

테마 : 마케팅, 기획, IT, 창업 및 사업, HR

발표와 토론을 함께 진행하는 직장인 스터디클럽, 각 테마별로 확실히 정해져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각 분야의 전문가인 발제자가 발표를 하고 팀원들끼리 토론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토론과 성장에 초점이 있는 클럽이다.







HFK

비즈니스 모임

회비 : 54-59만원 / 6회(3개월)

분류 : 명상, 마케팅, 강점찾기, 경영, 영어, 브랜딩, 글쓰기, 커리어

HFK는 ‘좋은 리더로 성장하고 싶은 직장인을 위한 자기계발 커뮤니티 - 미니 mba’로 소개하고 있다. 격주 토론 모임이 진행되고, 매월 세미나와 미스터리 네트워킹 디너 살롱드룰렛(번개인 듯)이 열린다. 나잇대가 조금 있는 편으로 주류가 3040이라고 생각하면 될 듯하다. 생각보다 소셜링은 끈끈한 듯?




기타

열정의 기름붓기, 몽덴, 월간서른 → 현재 오프라인 소셜링 서비스는 안 하는 듯.


* 추가하면 좋을 직장인 오프라인이 있다면 댓글 주십셔.





댓글 쓰기

0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