캔바, 미리캔버스 비교(둘다 써봄)

 

워크스페이스 차이

거의 똑같다.


캔바 워크스페이스





미리캔버스 워크스페이스




캔바의 장점







미리캔버스에 ‘로고’를 검색할 때


캔바에서 ‘로고’를 검색할 때

캔바는 생각보다 한국화되어 있었고, 충분한 요소들이 있다. 미국 교과서 같을까봐 걱정을 했는데 한국인들이 많이 참여한 흔적이 있었다. 그리고 미리캔버스만큼은 아니지 웬만한 한글 폰트는 다 있다. (제일 많이 쓰는 고딕, 명조, 나눔 다 있다. 근데 영어로 nanum이라고 검색해야 잘 찾을 수 있다.)



미리캔버스에서 봤던 요소나 템플릿이 그대로 있는 경우도 있었다. 아래 템플릿을 보라. 너무나! 한국적이다.


캔바의 요소와 옵션은 미리캔버스보다 더 낫다. 특히 ‘움직이는 요소’의 종류를 포함한 ‘JPG 파일 제작’의 경우에는 미리캔버스보다 캔바가 훨씬 편리하고 다양하게 느껴졌다.



미리캔버스의 장점

상업용 템플릿은 미리캔버스가 좀 더 유용하다. 예를 들어 미리캔버스 템플릿에 ‘마카롱’을 검색하면 한국의 마카롱 가게들이 사용할만한 템플릿이 10개 이상 나온다. 캔바에서 검색했을 때도 마찬가지이긴 한데, 뭔가 미국 가게에서 쓸만한 템플릿이 더 많이 나오는 것 같다. 단순히 영어, 한국어의 문제가 아니라 감성이 차이가 난다. 아래 그림을 보면 바로 느낌이 올 듯.(둘다 무료 템플릿이다.)






유료 요금제

미리캔버스

14900원/월

캔바

(개인) 14000원/월

(단체) 16600원/월, 최대 5명 공유




결론

뭔가의 판매 페이지를 만든다면 미리캔버스를 사용하는 것이 더 적절하다. 깔끔한 디자인을 선호하는 경우는 캔바가 더 유리하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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