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를 비롯한 웹 페이지나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몰라도 되지만 알아두면 좋은 태그들을 간단히 소개하고자 한다. 단, 네이버 블로그만 할 것이라면 몰라도 무방하다. 오늘 소개할 태그들은 그야말로 페이지의 뼈라고 할 수 있을 만큼 필수적이고 또 간단한 요소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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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ML, CSS, Javascript는 무엇인가?
HTML은 갖가지 태그로 정의된 웹페이지의 뼈대이자 내용이다. 그런데, 티스토리를 운영할 때 보면 폰트나 글씨 크기 등을 바꿀때는 HTML이 아닌 CSS 라는 또 다른 툴을 이용하고는 한다. 이것은 뼈에 붙은 살의 색깔이나 크기, 모양과 같은 디자인 부분을 수정하는 페이지이다. Javascript는 흔히 가장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는 용어인데, 그 용어의 유명세에 비해 그렇게 쉽지만은 않다. Javascript는 마우스의 움직임을 인식하는 등 특정한 동적 기능들을 수행하는 것에 있어 사용된다.
- 요약
태그에 대한 기본 이해
독립 태그가 아닌 모든 태그들은 닫힘이 필요하다.
<HTML> 어쩌구저쩌구 </HTML>
이때 </HTML>이 닫힘 태그이다.
티스토리에서 HTML은 어떻게 쓰이는가?
- 필수1 : <head> ~ </head> 이 부분 사이에 본인 계정임을 인증(애드센스, 서치콘솔, bing 검색엔진 등록 등)하는 용도로 많이 사용한다. 많은 비 전공자들이 티스토리 생성 초반에 HTML을 알게 되는 이유이기도 하다.
- 필수2 : 글의 구조를 파악하는 것에 사용된다.(ex. h1 태그 확인)
- 선택 : 스킨 편집 및 목차 생성 등 페이지를 원하는 모양으로 만들기 위해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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