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에 쓴 글(직장인 사이드잡)에서 제휴마케팅 - 쿠팡 파트너스에 대해 언급을 했었다. 오늘은 쿠팡 파트너스를 해본 경험과 수익의 현실에 대해 이야기해보고자 한다.
참고로 말하면 쿠팡 파트너스를 열심히 한 건 아니다. 한 3시간 쓰고 방치했는데 얼마 전에 정산이랍시고 들어왔더라. 처참하지만 적어 본다.
쿠팡 파트너스 수익 공개!
쿠팡 파트너스 링크 걸린 글의 조회수 : 700회 + 알파
(의도적인 외부유입은 사용하지 않음)
쿠팡 파트너스 수익금(6개월치) : 1만 1천원
두둥
1만 1천원!
우스워보이는 금액이지만 저 금액을 정산받기 위해서 6개월간 약 50만원어치의 물품이 판매되었다.
쿠팡파트너스로 월 N00만원?
쿠팡 파트너스로 큰 수익을 내는 사람도 있는데 굉장히 소수다. 꿀팁이랍시고 지식인에 뿌린다든지 남의 카페에 링크를 투척하는 방법을 전수하는 사람도 있는데 이런 방식이 해당 웹사이트는 물론이고 쿠팡에서도 ok하고 있지 않은 방식이라는 것을 알아야 한다. (물론 NO라고도 한 적이 없던 때가 있었던 걸로 안다. 하지만 이제는 이런 행위를 어뷰징으로 간주하고 점점 엄격히 금지하는 추세인 듯하다.)
모 대형 쿠파스 카페에서 쿠파스로 책까지 내고 강의도 하는 유명 회원(카페 스탭급인듯?)의 수익을 조작한 것이 밝혀져 큰 논란이 된 적도 있었다. 강의 판매를 목적으로 수익을 조작한 건 사기나 다름없지만 애초에 인터넷 상에 돌아다니는 인증의 50%정도는 거짓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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